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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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섬김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람답게
나눔과 섬김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저희 터전을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셀모 신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정의가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카리타스의 미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미션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복음의 기쁨 187항에서 “모든 그리스도인과 공동체는 가난한 이들이 사회에 온전히 통합될 수 있도록 가난한 이들의 해방과 진보를 위한 하느님의 도구가 되라”고 하시는 권고를 실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교구 사회복지회는 1991년 12월 5일에 법인 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섬기기 시작한 안동교구 사회복지 사업의 역사는 1973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벨기에의 데레사 캄비에 여사가 다미안 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한 후 이곳(現,법인사무국과 다미안의원 소재지)에 병동과 부속건물을 지어 한센인 입원치료 및 외래환자 진료를 실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법인이 설립된 지도 30여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지원과 도움속에서 현재 사회복지회는 경북 북부지역 내 27개소의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행려인, 다문화가정,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위한 관리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구 사회복지회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장 김학록 안셀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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